개신교 목사 등 4명, 조계사 땅밟기 논란.

목사 및 장로 등을 포함한 4명의 개신교도들이,
지난 11일 조계종의 총본산인 조계사에 난입해
확성기로 불교 신자들을 비난하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경내에서 쫓겨났음에도 주위에서 계속해서 소동을 피운 끝에,
경찰에 연행돼 퇴거불응죄로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해에도 봉은사땅밟기 동영상과 사진들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었는데요.

최근에도 우즈벡에서 불법선교활동을 하던 선교사가 강제추방당하는 일도 벌어졌을 정도로..

개신교의 비정상적인 타종교배척은 많은 이들이 개신교에 대한 악감정을 키우게 만들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이러한 만행들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기독교 내부의 강도높은 자체정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