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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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일어난 사연.
씻고 나서 내 방에 들어와 컴퓨터를 키고..
모니터 옆에 있는 거울을 들여다봤음..
막 씻은 뒤라 말끔해졌을 거란 기대감에....
그 순간!!!!!!
바닥으로 다이빙하는 거울....
뛰어난 순발력으로 손을 뻗었으나...
거울은 오히려 내 펀치를 받고 실신하며 가속도를 붙여 헤딩
쩍!!!!!!!!!!!!!!
소리와 함께 거울에 큼지막한 두 줄이 생김.
그렇게 거울은 삼등분..
설마하며 비춰보니 당연하게도 제대로 안 비춰지는....
교훈1.
현실을 직시하자.
오죽하면 거울도 못 참고 깨저버렸겠니... orz..
앞으로 거울 볼 때 조심하자. .
그동안 내 얼굴 참아준 거울의 명복을 빌면서...
교훈2.
한 번 깨져버린 거울은 이어붙여도 원래대로 비춰주지 못한다.
이미 끝난 일에 연연하지 말자.
씻고 나서 내 방에 들어와 컴퓨터를 키고..
모니터 옆에 있는 거울을 들여다봤음..
막 씻은 뒤라 말끔해졌을 거란 기대감에....
그 순간!!!!!!
바닥으로 다이빙하는 거울....
뛰어난 순발력으로 손을 뻗었으나...
거울은 오히려 내 펀치를 받고 실신하며 가속도를 붙여 헤딩
쩍!!!!!!!!!!!!!!
소리와 함께 거울에 큼지막한 두 줄이 생김.
그렇게 거울은 삼등분..
설마하며 비춰보니 당연하게도 제대로 안 비춰지는....
교훈1.
현실을 직시하자.
오죽하면 거울도 못 참고 깨저버렸겠니... orz..
앞으로 거울 볼 때 조심하자. .
그동안 내 얼굴 참아준 거울의 명복을 빌면서...
교훈2.
한 번 깨져버린 거울은 이어붙여도 원래대로 비춰주지 못한다.
이미 끝난 일에 연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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